[이시각헤드라인] 9월 28일 뉴스센터12
■ 이재명 "외교 참사 책임 분명히 물을 것"
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첫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순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이 대표는 "제1당으로서 외교참사의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"고 말했습니다.
■ '정진석 비대위' 가처분 심문…이준석 출석
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이 진행 중입니다. 법정에 출석한 이 전 대표는 가처분 결정으로 모든 게 종식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.
■ 이틀째 3만명대…병상 줄이고 건보지원 연장
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만 명대를 유지했습니다. 뚜렷한 감소세에 방역당국은 코로나 병상을 단계적으로 줄이는 대신 재유행에 대비해 건강보험 한시 지원 기간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.
■ 대전 아웃렛 화재 2차감식…소방설비 작동 쟁점
대전 현대 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2차 감식이 진행 중입니다. 합동 감식반은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등 소방 설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.
■ '쌍방울 뇌물'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구속
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구속됐습니다.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연관성을 캐고 있는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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